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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룩을 편하고 패피 하게 만들어줄 ->3가지 기준을 가지고 개인 취향 운동화를 pick 해보겠습니다. 1) OG 버젼 _ 실패 확율이 없는 익숙한 오리지널 버전. 2) Comfort _ 1시간 이상을 걸어도 문제없는 편함. 3) All good _ 재킷코디와 찰떡.  1. 슬림버전  250207일 자 아디다스 여성 베스트입니다.슬림 날씬이 버전은 역시 아디다스 삼바, 가젤, 스페지알라고 생각됩니다.타브랜드보다 새로운 칼라 조합 예쁜이들이 다양하게 나와 저를 유혹하지만 그래도 저는 OG mania MY PICK -> '삼바 OG or 삼배' 매년 보는 삼바, 가젤, 스페지알  아직도 비슷비슷하게 보이는 건 저만일까요? -.- ;; 2. 에지버전 뉴발란스의 530과 860,  아식스의 젤 님버스 10.1 ..

팝업의 성지로 불리며 다채로운 팝업스토어가 꾸준히 열리는 힙한 성수동준비 없이 가면 헤매고만 오는 성수동요즘은 설치 인테리어까지도 매우 흥미롭지만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세미 빈티지 쇼룸과 새로 생긴 쇼룸도 돌아보면서  소금빵 한봉지 사 오는 코스로 계획을 잡아 보았습니다.   성수역 3번 출구부터 시작합니다.   1. EQL  한섬의 자체 온라인 편집숍 EQL.MZ세대 특화 플래그십스토어 ‘EQL GROVE’(이큐엘 그로브)기본템 구성이 많아 이곳에서만으로 쇼핑해도 만족도가 매우 좋습니다.더 현대에도 있지만 성수는 더 큰 규모와 다양한 의류브랜드들로 구성되고 패션 액세서리와  인테리어 소품, 전시, 리빙 그리고 식음료 매장까지 운영되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합니다.세일을 자주 하는 편이라 기간을 확인하고 가..

해마다 패션 트렌드는 개인의 취향과 개성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하나의 빅 트렌드로 흘러가기보다는 다양성과 개성이 강조되는 시대입니다.25년 트렌드도 수많은  키워드가 등쟝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패션 키워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나만의 추구미를 찾아 내 코디에도 하나쯤 적용해 보면 " 25년 나도 패션 피플!!"  1.무드 1) 미니멀리즘(Minimalism)23~24년  “올드머니 “ ,“조용한 럭셔리”  깔끔하고 차분한 고급스러운 실루엣이 점점 떠올랐고, 24FW 드뮤어룩인 클래식 하면서 절제된 분위기가 대세였습니다.25년 컬렉션은 테일러드~슈트에서 영감을 받은 정갈하고 심플한 룩이 많이 보였습니다.점프슈트에서 원피스까지 소재나 실루엣이 정갈 & 심플!!미니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 대표..

소비가 움츠러들면서 전반적으로 소비는 소소해졌고 가격대가 있는 제품들에 대한 기준들은 더 엄격해졌다. 가방의 참 장식이나 부담 없고 소소한 기쁨까지 주는 저렴한 작은 아이템으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굿즈의 소비라면 고민 없이 쉽게 구매되었다. 이렇게 소소한 소비는 개성을 담은 미적 표현으로 꾸며지게 되고 Z세대의 꾸미기 열풍을 시작되었다. 1. 꾸꾸꾸(꾸미고 또 꾸미고)_꾸미기 열풍디지털 디톡스의 효과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에서 시작된 꾸미기 유행은 폰꾸(핸드폰 꾸미기), 텀꾸(텀블러 꾸미기), 신꾸(신발 꾸미기), 백꾸(가방 꾸미기)부터 별다꾸(별 걸 다 꾸미기)까지 다양한 별칭을 생성하며 최근 몇 년 사이 10-20대 중심으로 활발히 확산되고 있다. 10-20대 층이 즐겨 찾는 지역에는 꾸미기용 ..

2025년을 준비하면서 2024년 Life Trend에 의한 Fashion Market Issue Review 정리해 봅니다.1. 짠테크 소비  코로나 이후  2024년 또한 더 힘들어졌다. 소비가 움츠러들면서  오히려 시니어시장의 소비가 주목받을 정도였다. 명품 브랜드들도 계속되는 브랜드 매출 하락으로 더 호화롭고 더 값비싼 제품의 소수 VVIP 타깃 전환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인 더 작은 소품이나 화장품 판매에 올인했다. 패션소비는 ACC부터 줄어들기 시작하고, 골프에서 테니스로 이동한 운동 트렌드도 역시나 부킹과 의류, 장비에 소비 부담을 느끼며 특별한 장비가 요구되지 않는 러닝으로 트렌드가 옮겨졌다.덕분에 운동과 출퇴근에 모두 활용도가 좋은 운동화는 판매가 좋았다. 2. 소비 욕구를 덜어주는 더..